벤틀리 해밍턴, 샘 해밍턴 신발 신고 깜찍함 과시 “아빠 신발 신고 나가야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의 신발을 신고 깜찍함을 뽐냈다.

21일 오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신발 신고 나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신발 하나에 자신의 양발을 넣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며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 벤틀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콩콩콩 뛰어서 갈꺼야?”, “아궁 아가 그케 신고 나갈끄예용”, “악 귀여워 ㅎㅎㅎ 아빠 신발엔 벤틀리 두발이 모두 쏘옥~!!”, “ 한발에 다 넣어따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해밍턴은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2만 4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2만 5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4만 2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