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중국 상하이로 가족 여행 “여기도 무지 더워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벤틀리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15일 오후 윌리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상 하이~~”, “여기도 무지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상하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윌리엄, 벤틀리, 샘 해밍턴, 그리고 아내 정유미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하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 중인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윌아~~ 벤아~~ 엄마아빠랑 재미지게 놀다 건강하게 와야한다~~ 안농?”, “啊！！！上海！！！！welcome to China！！！”, “윌리엄~하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구나. 엄마아빠랑 벤틀리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와^^중국까정 국제교류하는 친선대사 따로없네. 멋져~”, “울 츄리 재미있게 놀다와. 엄마아빠형아 말 잘듣고”, “토리 인스타 오랜만이다ㅠㅠㅠ 상해 구경 잘하고와~~ 맛난것도 마니먹고와 토리야 마니마니 사랑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1만 6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1만 8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4만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