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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응암동 인간 파도 풀에 ‘기겁’…“벤토리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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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응암동 윌터파크 파도풀에 눈물을 터뜨렸다.

비난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직접 만든 응암동 워터파크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집 앞에 작은 풀로 만들어진 초 소형 사이즈의 윌터파크는 샘 아빠의 정성으로 탄생했다.

그러나 윌리엄은 “이거 워터파크 아니야”라고 불만을 표했고 샘아빠는 파도풀을 만들기 위해 손으로 물을 뿌리며 수제 파도를 가동했다. 벤틀리는 날벼락에 깜짝 놀라 소리치며 몸을 피했다.

이번에는 동네 친구들이 미니 워터파크를 찾았다. 윌리엄의 공격개시에 친구들은 일제히 샘을 향해 물을 뿌렸다. 이를 보던 벤틀리는 아빠한테 물을 뿌리지 말라는 듯 다급한 손짓과 함께 울음을 터뜨려 응암동 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벤틀리의 눈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파도풀을 원하는 동네 친구들을 위해서 샘아빠는 또한번 인간 파도풀을 가동했다. 하지만 물벼락은 벤틀리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했고 놀란 벤틀리는 소리치며 눈물을 쏟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당황한 샘 아빠가 아들을 달래려고 했지만 벤틀리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동네 누나들의 다정한 위로에는 금새 울음을 그쳐 샘 아빠의 서운함을 사기도 했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만인의 렌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벤틀리가 본격적인 옹알이와 함께 말문이 트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형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만 3살,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2세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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