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경규 딸 이예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의사요한’ 정민아와 닮은 그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와”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생일을 맞이해 꼬깔 모자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예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강렬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빠 이경규씨랑은 맥주 한 잔 안 하시나요”,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만 25세인 이예림은 유명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다. 어린 시절부터 ‘양심냉장고’ 등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이예림은 성인이 된 이후 아빠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아빠를 부탁해’ 이후 연기자로 데뷔한 이예림은 지난해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각종 웹드라마를 통해 활약했다. 현재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을 연기 중이다. 또한 남자친구인 프로축구 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이예림의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 중인 수목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또한 이예림은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정민아와 닮은 꼴로 언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사요한’의 정민아를 보고 이경규의 딸인 줄 착각했다는 발언이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이 닮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정민아는 이경규 딸이 아닌 아역 배우 출신의 탤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