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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김신영, 방탄소년단(BTS) 슈가-태연 언급…“신곡 좋다고 연락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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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신영이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소녀시대 태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셀럽파이브 신곡에 대해 방탄소년단 슈가와 소녀시대 태연 등 동료 연예인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 신곡 공약에 대해 얘기하며 “대선배님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의 시’를 커버한다고 얘기했는데 어제 슈가 선배님께서 ‘누나 신곡 참 좋아요. 1위 가야죠’하고 연락이 왔다”며 “‘네가 우리 노래를 들어줬다고?’ 하고 그 자체가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또 태연 씨가 ‘언니 노래 너무 청순한 거 아니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BTS) 슈가-소녀시대 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슈가-소녀시대 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유재환은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감탄했다. 그 외에도 청하, 선미, AOA(에이오에이) 설현-지민, 러블리즈, 오마이걸 등도 난리가 났다고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 진짜 좋아요~ 청순미 가득!”, “와 슈가랑 태연이라니..둘이 생일도 똑같은데 신기하다”, “슈스들이랑 친한 셀럽파이브 후배들”, “와 인맥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셀럽파이브의 새 앨범 ‘안 본 눈 삽니다’가 발표됐다. ‘안본 눈 삽니다’는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로 그 동안 ‘노마이크’를 모토로 댄스 무대에 주력했던 셀럽파이브의 숨겨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노래다. 김신영과 라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환이 작곡을 맡았다. 

그 동안 격한 안무로 주목 받았던 셀럽파이브는 이번 ‘안 본 눈 삽니다’를 통해 청순 아이돌로 변신했다. 매번 파격적인 비주얼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셀럽파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감성 보컬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셀럽파이브의 청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안 본 눈 삽니다’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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