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프리카TV 인기 BJ양팡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21일 BJ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200만 유튜버가 되었네요”라며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시는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부터는 차차 갚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팡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담아냈으며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격에 겨운 양팡이 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감동이에요ㅠㅠㅠ진짜 읽다 눈물 날뻔”, “200만 축하합니다. 양팡님 펀치!!”, “양팡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팡은 1997년생인 양팡의 나이는 올해 23세로, 지난 2017년부터 ‘에바참치꽁치’, ‘현실 남매’, ‘요즘 따라’, ‘My A’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200만 명이 훌쩍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BJ로 지난해 12월 ‘2018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양팡은 언니와 남동생까지 총 다섯 식구가 함께 2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양팡은 그동안 번 돈으로 8억짜리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70평대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한 그는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집을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