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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나이 거꾸로 먹나? ‘동안 미모’ 자랑…“강아지가 부럽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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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사랑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반려견과 함께 찰싹 붙어 셀카를 찍는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부럽긴 처음”, “이 예쁜 누나는 항상 예쁘다. 사랑이라 쓰고 사랑이라 부를 수 있어서 좋다♥”, “강아지가 아주 귀엽고 어리네요. 김사랑 씨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그는 1978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어쩌면 좋아’,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도코,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사랑하는 은동아’는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오랜만에 활동을 보인 작품이며 이 드라마를 통해 복귀에 성공했다. 아울러 주부들 사이에서 핫한 반응을 끌어내며 그는 당시 맡았던 지은동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어비스’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짧은 분량으로 등장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각종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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