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남다른 모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학여행의 순간 #열여덟의 순간 #잠시 후 9시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남다른 옆선을 드러내며 복고풍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밝게 웃는 그의 모습에 많은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우야 누나가 빨리 돈 벌어서 우리 주누 나라 사줄 게 주누는 얼굴 열일만해”,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 수가 있냐니까 무슨 올리는 사진마다 레전드를 찍냐”, “우리 학교로 전학와 당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옹성우는 2017년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순위 11위 안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가 됐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그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청량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워너원 이후 그는 배우로서 시작을 알리며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김향기, 옹성우, 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현재 ‘열여덟의 순간’은 드라마 화제성 2위를 3주 연속 기록하며 옹성우와 김향기의 본격적인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두 사람의 풋풋한 청춘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출연자 화제성에서 옹성우가 2위, 김향기가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