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강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푸르고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그는 화보 같은 일상이 돋보였다. 특히 탄탄한 몸매를 살짝 드러내며 한 줌 허리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어디서나 화보!”, “ 진짜 나은 언니 사진들 보면 너무 설레 정상이냐? 너무 이뻐서 미침 손나은 사랑해”, “화보나 다름없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손나은은 올해 26세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무자식 상팔자’, ‘여곡성’, ‘대풍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박초롱과 함께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흔한 일’을 공동 작사하며 음악적인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에서 멤버 오하영과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하며 화음, 고음 등 실력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춤 선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나은이 아디다스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나았고 이후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최근 에이핑크는 개인 활동 및 유닛 활동을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