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송유빈이 훈훈한 비주얼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다 60만 명.. #내친김에 #조금만 더 #올라가 볼까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나만 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유빈은 꽃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한 재킷으로 완벽한 남친룩을 재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유빈아ㅠㅠㅠㅠㅠㅠ 100만 가자...내가 계정 40만개 파고 올게”, “유빈이 슈스네 슈스 슈스길만걷쟈”, “ㅋㅋ귀여워 600만 6,000만 그 이상까지 함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넷 ‘슈퍼스타K6’ TOP5 출신 1992년생 가수 송유빈은 올해 나이 28세로, 2015년 3월 24일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룹 6인조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가운데 엠넷 ‘프로듀스X101’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화려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그는 파이널에서 최종 순위 1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종영 이후 자필의 손편지를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17년 그룹으로 데뷔해 ‘어마어마하게’, ‘She Bad’ 노래로 활동을 했고 ‘흔한 이별’, ‘아마도 이건’, ‘별빛이 쏟아지는 밤’, ‘처음 하는 말’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면서 보컬 실력을 뽐냈다.
현재 멤버 김국헌과 함께 듀엣 활동을 앞둔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