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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일상이 화보인 모델 부부…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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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롭게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남편 김원중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신혼인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모델 부부답게 일상에서도 화보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벌써 기대됩니당”, “낭군님과 넘오 잘 어울리세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존경스러워요”, “두 분 너무 잘어울려용♥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김원중은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을 통해 데뷔했다. 국내 패션모델 중 탑급 위치에 있는 모델 중 한 명이다. 패션 커뮤니티나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를 킹원중(King원중)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모델 일과 더불어 87년생 동갑내기 모델 박지운과 동업해 87mm이라는 온라인 숍을 만들어 패션 디자인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겟 잇 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등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로다운 그의 면모를 선보였다.

2018년 아내 곽지영과 결혼을 알리며 많은 화제에 올랐다. 곽지영 또한 직업이 모델이며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인 그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 각종 패션쇼에 서는 등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모델 부부 김원중, 곽지영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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