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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바이 나이트’ 엘르 패닝, 과거 생일 맞이해 공개한 사진 눈길…“여유로운 포즈로 샴페인을 즐기는 만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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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브 바이 나이트’가 20일 오전 1시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인 가운데, 엘르 패닝(엘 패닝)이 과거 생일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엘르 패닝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 who is legal! The celebrations have just begun #2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르 패닝은 테라스에 서서 샴페인 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세미 정장 차림으로 샴페인을 마시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21살이 되신 거군요”, “어쩜 이런 모습도 사랑스러울까”,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1998년생으로 만 21세인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유명하다.

2001년 3살의 나이에 영화 ‘아이 앰 샘’에 언니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8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서 어린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의 아역)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슈퍼 에이트’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이후 ‘말레피센트’, ‘트럼보’, ‘네온 데몬’, ‘우리의 20세기’, ‘매혹당한 사람들’ 등의 작품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25일 폐막한 제72회 칸 영화제서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그는 현재 ‘틴 스피릿’, ‘말레피센트 2’ 등 다양한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칸 영화제 당시에는 프라다 드레스를 입은 채 만찬에 참석했다가 드레스가 꽉 끼어 기절하기도 해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괜찮다면서 인증샷을 올리기도 해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한편, ‘리브 바이 나이트’는 벤 애플렉이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은 작품으로, 엘르 패닝, 브렌단 글리슨, 크리스 메시나, 시에나 밀러 등이 출연했다. 1920~1930년대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 ‘밤에 살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다만 벤 애플렉이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혹평을 받았으며, 결말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 때문에 흥행에서 처참한 실패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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