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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최리, 단아한 한복 자태 자랑…“최고의 배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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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귀향’이 영화 채널에서 방영된 가운데 주연 최리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ogether 팔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계신 ‘나눔의 집’ 에 기부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마음을 담아 주세요 #Lovetogether #위안부 기림의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단아한 미소와 함께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최리 인스타그램
최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배우십니다”, “앗 :) 공연하셨나보군요! 무사히 하셨길 바라요. 알려주신 덕분에 저도 동참할 수 있게 됐어요 늘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이렇게 이쁠 일이냐”,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최리는 올해 나이 25세로 2016년 영화 ‘귀향’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 그는 KBS ‘진품명품’에 교복 차림으로 의뢰 손님으로 출연하며 귀여움을 받았다. 이후 ‘진품명품 여고생’, ‘진품명품 소녀’라며 많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어 2016년 영화 ‘귀향’에서 신기가 들려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받는 모습을 보게 된 소녀 은경 역으로 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신인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전학생’, ‘그것만이 내 세상’, ‘마녀의 법정’,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그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 ‘귀향’은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나게 된 소녀들은 수많은 아이와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이것은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아픈 우리의 이야기로, 관람객 및 네티즌 평점 9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은 그날의 진실에 대한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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