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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부부, 풋풋함 가득한 연애 시절 공개 “우리 되게 앳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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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공개했다. 

지난달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우리 되게 앳되다, 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김원중과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에 나온다는 예고퍈보고 소리지름요” “두 분 달달한거 너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잡지 보그, 바자, 보그걸, 마리끌레르, 나일론, 코스모폴리탄 모델, 서울패션위크 홍승완, 곽현주, 이승희, 홍혜진, 예란지, 김서룡 패션쇼 모델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곽지영은 유튜브 채널 ‘곽세만곽지영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2018년 2살 연상의 모델 김원중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패션 모델 중 탑급 위치에 있는 모델 중 1명으로 주근깨 외모와 좋은 비율로 개성 있는 모델로 알려졌다. 

최근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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