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프로골퍼 박민정, 남편 조현재와 다정한 셀카…‘민낯도 빛나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조현재와 그의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프로골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인제 가서 물놀이하고~ 쏘가리 매운탕 먹으러갔는데...ㅠㅠ 예약안하면 먹을수없다는...귀한 쏘가리 아쉬운대로 메기매운탕만 먹고 왔어요~ 오빠~ 내맘대로 사진올려서 미안ㅋㅋㅋ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괜찮아~ 뭔들~~ #조현재 #인제맛집#쌩얼 #오빤쌩얼도미남#또가자”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과 조현재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아름다운 부부”, “두분 모습 너무 예쁘네요”, “잉꼬부부”, “민정씨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9세인 배우 조현재는 만 38세인 박민정과 가정을 꾸렸다. 1살 나이차이의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해 3월 결혼 이후 최근 아들을 얻었다.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로 알려져 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로 인연을 맺었고, 등산 등 운동과 관련된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며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로골퍼 박민정과 배우 조현재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