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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 설운도, 아들 루민에 경고 “유튜브 구독자 안 오르면…” 홍자매 안절부절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08.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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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와 설운도가 먹방에 도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설운도와 홍자매가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개인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루민을 돕기 위해 아버지 설운도와 홍자매가 출동했다. 홍자매와 설운도는 루민의 지시에 따라 먹방을 촬영했다. 홍자매는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잘 먹었지만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설운도는 두 눈을 질끈 감고 말을 잊지 못했다.

그러나 루민은 “아빠 웃으셔야 한다. 먹방은 웃음이 생명.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라고 독촉했고 설운도는 “아우 맛있다”라고 국어책을 읽었다. 이에 그치치 않고 루민은 “맛있으니 하나만 더 드시라”라고 해 설운도를 화나게 만들었다. 설운도는 땀을 뻘뻘 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지금 안경에 김 서린 거 보이냐. 두 눈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다음 음식은 매운 만두였다. 설운도와 홍진영이 먹기를 주저하자 홍선영은 먼저 먹으며 “그냥 고기만두 같은데”라고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이 만두를 들자 그때야 홍선영은 “살짝 느낌이 온다”라고 뒤늦게 매운맛을 고백했다.

특히 설운도는 연신 기침하며 “정말 미안해. 내가 태어나서 진짜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라고 홍자매에게 사과했다. 그는 아들에게 “넌 미안하지도 않니. 이렇게 했는데 구독자가 오르지 않으면 넌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살벌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홍진영과 홍선영은 “괜찮다”라고 했지만 설운도는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결국 쉬는 시간에 설운도는 아들을 불러 “너는 하기 전에 맵나 안 맵나 먹어 봤어야지. 오늘 이 바쁜 사람들 오게 해서 이렇게 힘들게 해야 했어? 이게 무슨 만두야 고추가루 폭탄이지”라고 혼을 냈다.  루민은 “먹어봤을 때 이렇게 맵지 않았는데…죄송하다”라고 연신 사과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자식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서장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박수홍, 토니 안, 김종국, 홍진영의 엄마가 자식의 일상을 관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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