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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선영, 20kg 감량 다이어트 성공…‘홀쭉’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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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운 우리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홍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이쁘고 착한 보름 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배우 한보름과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얼굴선을 자랑하며 밝게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계속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홍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살 많이 빠지셨네요. 멋지세요”, “선영 언니~~ 살 많이 빠지셨어요. 넘 이뻐용”, “살 너무 많이 빠지셨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두 사람은 같이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흥이 넘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선영은 폭풍 식욕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 고정으로 합류하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고 이내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선언을 했다.

김신영과 김종국이 그의 다이어트에 조언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검진 결과 혈관 나이 65세로 판정되고 뇌혈관 상태도 심각하며 당뇨가 있는 등 검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며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20kg 이상을 감량했다는 말을 전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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