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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우리새끼’ 장진 감독, “신하균은 안성기급, 얼굴 주름이” 임원희의 조마조마 야구단 합류…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공방으로 분량 다소 편집 (미우새)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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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와 장진 감독이 절친 케미를 뽐내며 신하균까지 언급했다.

18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장진 감독의 조마조마 야구단을 찾아간 임원희, 아버지와 캐나다 여행을 떠난 김종국 3탄, 설운도와 함께 그의 아들 루민의 개인방송에 출연한 홍선영·홍진영 자매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의 권유로 동호회를 시작하기 위해 ‘조마조마 야구단’ 소속의 장진 감독을 찾아갔다. 정석용이 동호회를 언급한 이유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 괜찮은 방법으로 추천한 것인데, 임원희는 그 본질을 조금 잘못 이용한 모양이었다. 장진 감독은 임원희의 서울예대 1년 선배로, 대학시절부터 군 시절 영화 첫 데뷔까지 함께 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장진 감독은 몸 풀기와 테스트를 통해 딱히 뛰어나지 않은 운동신경을 보인 후배를 보며 “지금 딱 이 정도만 보면, 야구 말고 낚시 어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겼다. 거리의 시인(들) 소속 노현태 등과 함께 훈련을 거쳐 배트보이로 경기에 참여한 임원희는 상대 팀 투수인 개그만 강성범에 맞서 대타로 타석까지 들어서 공을 맞춰 파울까지는 만들었지만 결국 삼진으로 물러서고 말았다. 하지만 팀 합류 후 첫 타석이라는 의미로도 충분했다.

임원희와 장진 감독은 경기 후 민물매운탕을 먹으며 부모 이야기 등 서로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아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장진 감독은 임원희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 없지?”라고 물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가 잠시 후 “만나는 사람 있어?‘라고 물어봐야 하는 거였는데”라고 말해 임원희를 웃겼다. 또 “그나저나 신하균은 왜 장가 안가?”라며 없는 사람을 급소환했고, 임원희도 신하균에 대해 “걔는 (결혼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은 이어 “걔는 얼굴 주름이 거의 안성기 선배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 방영을 앞두고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공방 소식이 들려오자, ‘미우새’ 측도 그녀의 분량을 일부 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방송분에는 구혜선의 연애 시절과 첫 키스 또는 결혼생활 등 안재현과 관련된 멘트가 상당 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중반부까지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오프닝에서의 길지 않은 분량 외에는 멘트가 거의 편집된 것으로 보이는 중이다. 기존에 다른 스페셜MC와 비교해도 그 방송 분량이 눈에 띄게 부족한 수준이다. 참고로 구혜선·안재현의 나이 차이는 1984년생 36세, 1987년생 33세로, 남편 쪽이 3살 연하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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