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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무더위에도 가죽 패션 눈길…나이 가늠 안 되는 완벽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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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독전’ 진서연이 무더운 날씨에도 핫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파악 못한 거지 #가죽이라니 #한국 습도 무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풍기며 셀카를 담았다. 화장기가 별로 없는 쌩얼의 얼굴에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죽 민소매를 입어 더욱 그의 섹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땀 차도 비치거나 해서 당황하진 않을 거 같아”, “저보다 어리신데...예쁘면 언니”, “그 와중에 눈코입 정말 이쁘세요”, “멋져요 아무나 못 소화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배우 진서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3년 815밴드 뮤직비디오 ‘I Love You’로 데뷔했다. 그는 2010년에는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결혼했고, 남편은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알려졌다. 2018년 9월경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뉴하트’, ‘볼수록 애교 만점’, ‘열애’, ‘빛나거나 미치거나’,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독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독전’에 출연해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신스틸러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8년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은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밀매 조직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 분)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분)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 분)이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관람객 평점 8.41,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29를 기록한 ‘독점’은 누적 관객 수 5,201,715명을 기록하는 등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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