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8일 솔로 앨범 ‘느낌이 좋아’로 컴백한 신지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느낌이좋아 #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초록색 단가라 상의와 알록달록 한 네일로 상큼함을 물씬 풍겼다. 특히 다이어트 후 점점 어려지는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지 언니 미모 진심 방부제 아닌가요?”, “오늘 인기가요에서 완전 상큼했어요”, “코요태 완전체도 얼른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올해 나이 39세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의 타이틀곡 ‘순정’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코요태는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등을 발매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년째 그룹을 이어오고 있는 코요태는 현재 신지를 비롯해 김종민-빽가 3명으로 활동 중이며 20주년을 기념해 ‘팩트’를 발매, 활발한 음악활동과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
완전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신지는 지난 8일 새 앨범 ‘느낌이 좋아’로 컴백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지는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느낌이 좋아’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