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이세영, 지성이 학술 세미나에서 쓰러지려는 위기에 손 내밀어…대신 발표 성공적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이세영이 지성이 학술 세미나에서 쓰러지려하자 도움을 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10회’에서 요한(지성)은 무리해서 학술 세미나의 발표를 하게 되지만 도중에 몸의 이상을 느끼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요한(지성)은 기자에게 쫓기는 가운데 시영(이세영) 앞에 쓰러지고 유준(황희)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게 됐다.

이세영은 지성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가운데 지성의 모습을 애처로워하며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다음 날, 학술 세미나에서 선천적 무통각증 발표를 하던 지성은 마이크의 날카로운 소음에 휘청거렸고 물을 쏟으며 힘겨워하고 말했다.

그때 시영(이세영)이 연단으로 올라왔고 지성은 이세영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이세영은 뛰어난 지식을 피력하며 발표에 성공을 하게 됐다. 

결국 이세영의 도움과 진심을 받게 된 지성은 무장해제되고 “말들어야겠다. 병원에 가야겠다”라고 답했고 열이 있는지 이마를 만지게 했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