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 2’ 오창석♥이채은, 실제 커플의 달달한 일상…’두 사람의 나이 차는?’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19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와서 빵목다가 오빵이 생각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럽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과 이채은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실제 커플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챈이 행복해서 나도 행복해”, “너무 이쁘시고 달달한게 보기좋습니다”, “언니 오래오래 가세요 아아커플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이채은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이며 직업은 모델이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로 ‘연애의 맛 시즌 2’ 소개팅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창석, 이채은 커플, 고주원, 김보미 커플, 이형철, 신주리 커플, 천명훈, 조희경 커플 등이 출연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12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아커플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