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계속된 결별설의 이유는?…진척없는 관계에 쇼윈도 커플 의혹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고주원과 김보미의 결별 여부에 끊임없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보고 바자회:함께해 보고’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진행한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자회의 ‘토크 콘서트’ 한 주부팬은 고주원과 김보미에게 “직접 만나면 물어볼 것이 많았다”면서 “8개월동안 대체 뭘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보지 않으셨냐는 고주원의 말에는 “방송에서 나온 것 말고, 비방용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주원은 “비방용은 방송에서 말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주부팬은 물러서지 않고 “첫 키스는 했느냐”는 또다른 돌직구 질문으로 맞섰다. “보미 씨는 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김보미는 “(키스를) 하고 싶으면 제가 먼저 할 것 같기는 하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아직 첫키스를 하지 않았다는 대답을 대신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고주원은 “커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니 참고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팬들이 보기에도 두 사람의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 중인 유일한 커플이다. 가장 오랜 시간 알아온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척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쇼윈도 커플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더구나 두 사람은 앞서 장거리 연애와 연락 문제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결별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후 오해를 풀고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이들보다 늦게 인연을 맺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과 비교하면 진전이 없는 상태.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스도 안하면 안사귀는거지 뭐 솔직히 성인이.... 보미씨ㅠㅠ 상처받지 말구 좋은분 만나세요ㅠㅠ”, “고주원의 실제 속마음을 모르겠다”, “보고커플 좋아하는데 너무 썸만 오래타는 것 같아요”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으면 하차하는게 진정성 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이며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