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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 2’ 김보미, 고주원이 반한 미모…’항공사 승무원의 단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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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김보미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날씨 너무 좋아욥욥 덥지만 곧 가을이니께요? ㅎㅎ더운 8월이지만,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이 나겠쥬? #힘내자 #전복먹었더니 #피곤함이 사라지는 건 기분탓인가요? #전복탓이겠죠? #전복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차 안에서 은은한 미소르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동그란 눈과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의 봄꽃님 얼굴 자주자주 올려줘요”, “보미씨 미모가 점점 이뻐지는 이유를 보고팬은 알쥬~^^”, “1004가 있다면 보미씨 일꺼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원래 직업은 교사였으나 현재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주원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2003년 드라마 ‘때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토지’,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산부인과’ 등에서 열연했다.

김보미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고주원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보고 커플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보고커플 바자회를 진행했다. 보고커플을 보기 위해 500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고 두 사람은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12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보고커플이 활약하고 있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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