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예정화가 완벽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애칭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정화는 등이 파진 하얀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 부럽다. 진짜 여신이 따로 없네요”, “나이는 저랑 동갑인데. 크크 정말 존경할 몸매!!짱이에요정화씨항상응원할게요”, “몸매가 진심 엄청나다... ㄷㄷ 마동석 형님은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예능 인력소’에서 예정화가 남자친구인 마동석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운동을 좋아해서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다며 인연을 맺은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예정화는 마동석이 러블리하다며 사랑스럽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1988년생 예정화는 올해 나이 32세로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서 방송 활동을 한 그는 SNS에서 유명한 가운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다.
이외에도 ‘라디오스타’, ‘나혼자산다’, ‘KNN 생방송 투데이-예정화의 피트니스’, ‘닭치고 서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6년 11월 마동석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각종 논란으로 인해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