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박세완,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유연함+완벽한 비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세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기구 필라테스에 한창이 박세완이 담겼다. 그는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유연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유연하다”, “어떻게 몸매마저 완벽할 수 있죠?”, “다이어트 자극받고 갑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은 최근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 박세완을 비롯해 서지석,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앞서 남자 주인공 역이었던 강지환은 성폭행 혐의로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서지석이 대체 배우로 새롭게 투입됐다. 

박세완은 한정록(서지석 분)의 동생 한슬기 역을 맡았다. 극중 한슬기는 학교에서 ‘또일등’ ‘핵기억’으로 불리는 천재 소녀로,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또렷이 기억하는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을 지녔다. 공부뿐만 아니라 예체능에서도 탁월한 두각을 드러내는 ‘고딩 마스터’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세완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