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블락비(Block B) 유권 여자친구’ 전선혜가 일상 속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댕house #권댕하우스 오늘은 #간장게장 예~!! 완죤완죤완죠니 맛있었엉!!!!”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웃고 있는 유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댕이 웃는거 너무 귀엽고” “권댕하우스 진짜 너무체고 다 귀여워 다귀여워가지고 심장이 살아남질못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선혜는 블락비 멤버 유권과 8년째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관련 유권은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공개 열애 선언 당시 21살이었다”며 “팬들이 솔직하게 이야기 해달라기에 그걸 믿었다”고 공개연애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회사나 멤버들과 상의하지 않은 결정이었다. 회사가 처음엔 당황했는데 나중에는 인정해줬다”고 웃음 지었다.
내년에 군 입대를 해야하는 유권은 “여유롭지 않더라도 결혼하고 가야하나 고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진선혜는 올해 나이 32세인 모델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필 더 그루브’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