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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복절 특선영화, ‘밀정’-‘1987’-‘명량’-‘항거:유관순 이야기’ 편성표 주목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8.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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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안방극장에서 방영되는 2019 광복절 특선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SBS에서는 오전 11시20분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을, MBC에서는 오후 10시5분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를 만나볼 수 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다.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이 출연했다.

영화 채널 OCN은 오전 11시20분 '명량'(감독 김한민), 오후 1시40분 '밀정'(감독 김지운), 오후 4시20분 '1987'(감독 장준환), 오후 6시50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개봉을 맞아 전편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방영된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누명을 쓰고 파면당한 이순신 장군이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는 시기를 다룬다. 그에게 남은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을 격파한 역사에 기록된 대승리 ‘명량대첩’을 생생하게 스크린 위에 재현했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등이 열연했다.

영화 ‘밀정’-‘1987’ 포스터
영화 ‘밀정’-‘1987’ 포스터

 '밀정'은 항일과 친일 사이, 경계선에 선 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교란했다. ‘밀정’은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대였으나 동시에 서양 문물이 들어오던 역동적인 시대였던 이중적 의미를 가진 1920년대를 배경으로 그려진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민주항쟁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과정을 잘 담아낸 작품으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등이 출연했다.

채널CGV는 오전 7시 '박열'(감독 이준익), 오후 12시20분 '공조'(감독 김성훈), 오후 2시50분 '투모로우랜드', 오후 5시30분 '쥬라기 월드', 오후 9시10분 '역모: 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오후 10시30분 '월드 워 Z'를 선보인다. 

스크린은 오전 9시10분 '아이캔스피크'(감독 김현석), 오전 11시30분 '허스토리'(감독 민규동), 오후 2시 '킬러의보디가드', 오후 4시20분 '베일리 어게인', 오후 6시20분 '귀향'(감독 조정래)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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