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샤와 나나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나나가 담겼다. 그는 검은색 브라탑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허리 진짜 얇다”, “너무 예뻐요”, “저스티스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 앨범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나나는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굿와이프’, ‘킬잇’과 영화 ‘패션왕’, ‘두라라 추혼기’, ‘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저스티스’는 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나나는 극 중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