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고은의 일상이 관심 받고 있다.
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특유의 환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고은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청으로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고은은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예쁘다”, “진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청청도 멋지게 소화하네”, “사랑해여 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김고은은 ‘몬스터’, ‘차이나타운’, ‘성난변호사’, ‘변산’, ‘계춘할망’,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 개봉과 2020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유열의 음악 앨범’의 김고은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와 ‘비긴어게인3’ 등을 통해 홍보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