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인스타그램서 위너(WINNER) 김진우 솔로 앨범 발매 소식 전해..."진우 노래 나왔어요"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유병재가 김진우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유병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우 노래가 나왔어여!! #김진우 #JINU #또또또"라는 글과 함께 위너(WINNER) 김진우의 첫 솔로앨범 '또또또'의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유병재와 김진우, 둘 다 너무 좋아", "병재형도 노래 내주세요", "소속사 옮겨도 여전히 김진우랑 친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2세의 유병재는 방송인, 코미디언, 방송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6월 YG엔터텐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샌드박스 네트워크로 이적했다. 유병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위너의 김진우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9세의 김진우는 지난 2014년 위너의 정규앨범 '2014 S/S'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위너의 리드보컬을 맡아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아왔다. 팀내 꽃미남 포지션과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막내 같은 동안 비주얼로 인해 '맏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진우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데뷔 이래 첫 솔로 싱글 앨범인 ‘JINU’s HEYDAY’를 정식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솔로 앨범을 통해 김진우 특유의 음색을 타이틀 곡 '또또또'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진우는 당분간 솔로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