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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또또또'로 솔로 데뷔 초읽기...활발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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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위너 김진우가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로 데뷔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 곡명 '또또또'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김진우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제목 '또또또'가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또'가 세 번 반복되는 '또또또'라는 타이틀곡 제목은 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잡지 커버를 연상케 했던 지난 티저 포스터에 이어서, '또또또' 포스터는 패션 잡지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제작됐다. 김진우는 밝은 파스텔톤 슈트를 입고 눈부신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 데뷔를 앞둔 김진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최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게 목표다. 조금 더 많은 팬 분들께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9세의 김진우는 지난 2010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후 2014년 위너로 데뷔했다. 팀내 꽃미남 포지션과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우는 막내 같은 동안 비주얼로 인해 '맏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위너(WINNER)의 히트곡인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에서 "널 좋아해"라는 킬링파트를 담당하며 환상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이번 솔로앨범 'JINU's HEYDAY'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한 김진우는 음원 발매 당일인 오는 14일 오후 5시 잡지사 편집장으로 변신해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음원 공개를 앞두고 김진우가 '또또또'를 직접 소개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을 방출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는 14일 오후 6시 음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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