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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4화, 위너의 김진우 2주 만에 다시 합류... 상쾌한 첫 출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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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씬의 퀴즈’ 1일 방송에서는 2주 만에 위너의 김진우도 함께 합류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화까지와 달리, ‘씬의 실수’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롭게 ‘벌칙 받은 사람은 다음 코너에서 패널티를 받는다’는 4번째 룰도 추가되었다. 과연 이들은 한 번에 정답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인가.

‘씬의 실수’ 영상을 마주한 맴버들은 전부 비명을 지르며 혼란 속에 빠졌다. 특히 장동민은 “세찬이 얘길 듣고 좀 더 나오겠다 생각했더니‘라고 말하며 당황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 넋 놓고 있었어“라고 하면서 계속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이렇게 당황한 가운데, 유병재와 김준현은 유일하게 정답을 맞추게 되었다. 과연 씬의 퀴즈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

tvN예능 '씬의 퀴즈' 방송 캡쳐
tvN예능 '씬의 퀴즈' 방송 캡쳐

이들이 발견한 씬의 실수는 과연 무엇일까. 오답자들을 위한 유병재와 김준현의 힌트를 과연 나머지 멤버들은 알아차릴 수 있을까. 한참을 보던 양세찬은 “이해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위너의 김진우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V룸에서 영상을 다 보고 난 양세찬 역시 ”아, 망했다!“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기회에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춘 것은 허경환이었다. 나머지 맴버들은 전부 오답을 적어냈다. 그 중에서 김진우는 정답을 알아챘음에도,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적지 못했음을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이들이 함께한 게임은 ‘씬의 키워드’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각을 차단하는 안대 착용이 벌칙으로 주어졌다. 이날 벌칙을 첫 번째로 받은 사람은 김진우였다. 눈을 가리고 오직 귀로만 영상을 이해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다행히도 패널티는 첫 번째 영상에서만 적용된다. 과연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패널티를 잘 이겨내고, 골드 쿠폰을 획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국내 대표 예능치트키 6인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쇼”이다. tvN ‘씬의 퀴즈’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그리고 위너의 김진우가 출연하는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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