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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 성인병 치료 효과로 인해 주목받는 약재…효능 및 부작용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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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단삼이 갑작스럽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단삼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인삼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다가 빛깔이 붉어서 단삼(丹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같은 이유로 적삼(赤蔘)으로 불리기도 했다.

높이는 40~80cm 정도며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 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마주나며, 뒷면에는 털이 밀생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자주색 꽃은 5~6월에 피고,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이 뿌리에는 탄신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인정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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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 어혈성심복부통, 타박상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고, 만성간염, 간기능 장애, 간경변증의 초기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혈전성 정맥염과 고혈압에도 사용되는데, 출혈성 질환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약재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피가 멎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대 들어서 성인병 치료효과가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

고지혈증 개선 효과를 주기도 하며, 연구결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갈이나 현기증, 권태감, 둔감, 손의 감각 마비, 호흡곤란,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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