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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손동표, 데뷔 앨범 컨셉 포토 공개...'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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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엑스원(X1) 손동표가 데뷔를 앞두고 컨셉 포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손동표는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X1 1ST MINI ALBUM 비상 : QUANTUM LEAP CONCEPT PHOTO #손동표 비상 ver. 2019.08.27 6PM Relea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동표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물끄러미 응시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의 매력적인 눈빛과 맑은 피부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 통해 "손동표 너무 귀엽다", "너무 잘생겼어", "엑스원 데뷔 응원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17세의 손동표는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여 뛰어난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는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6등을 하여 보이그룹 X1으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팬들 역시 손동표의 공식 데뷔가 결정되자 환호와 함께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27일 X1 미니 1집 '비상 : QUANTUM LEAP'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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