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우석, 보기만 해도 개안되는 비주얼…‘베레모 인간’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엑스원(X1)으로 데뷔를 앞둔 김우석의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석 이 정도로 베레모 많이 쓰는 거면 최소 베레모 인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베레모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를 처음 봤기 때문에 우석이 베레모를 모아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레모를 쓴 김우석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은 어린 시절 베레모를 쓴 사진부터 업텐션(UP10TION) 활동 당시 베레모 쓴 사진과 엑스원 데뷔 티저에서 베레모를 쓴 사진이 모여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석이 너무 이뻐ㅜㅜ우석이는 우석이가 이쁜 걸 알아”, “안약을 넣은듯한 이 기분”, “우석아 너무 잘생겼어 얼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석은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업텐션 ‘위험해’로 데뷔했다. 업텐션은 ‘오늘이 딱이야’, ‘하얗게 불태웠어’, ‘나한테만 집중해’, ‘여기여기 붙어라’, ‘시작해’, ‘미치게 해’ 등으로 활동했다.

김우석은 지난 19일 종방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계속 경연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11인에 선발돼 엑스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엑스원은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엑스원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

엑스원의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식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퀀텀 리프(비상:QUANTUM LEAP)’는 오는 9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