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4일 스트레이 키즈는 "스테이! 아육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랑을 보내줘서 저희가 힘을 냈고!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멤버들은 훤칠한 비주얼과 각양각생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잘했어요 다들", '다들 너무 멋있다", "필릭스 너무 멋져" 등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018년 첫 음반 'I am NOT'을 통해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특이하게도 회사에서 기획해 탄생한 그룹이 아니라 2017년 당시 7년차 연습생이던 리더 방찬이 직접 기획하고 멤버들을 구성해 만들어진 팀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멤버 방찬의 경우 편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모든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을 앨범마다 한 곡 씩 수록하는 것도 스트레이 키즈만의 특징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앞으로도 꾸준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