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가 00년생 친구 배진영-스트레이키즈(Stray Kids) 현진과 만났다.
22일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단즈 #00즈”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대휘는 귀여운 브이 자세로 중앙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현진과 배진영은 그의 양옆에서 마찬가지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내 사랑둥이 조합 오랜만” “대휘야 고마워” “갓 영단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1년생 올해 나이 19세인 이대휘는 빠른 연생으로, 같이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했던 00년생 배진영과 ‘00즈’로 불렸다. 또한 스트레이키즈의 현진도 마찬가지로 00년생이다. 영단즈는 ‘영혼의 단짝친구’를 의미하는 팬 용어로 배진영과 이대휘의 조합을 일컫는다.
한편 이대휘는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5월 22일 앨범 ‘B:COMPLETE’로 에이비식스로 데뷔했다. 배진영 또한 오는 23일 CIX(씨아이엑스)로 정식 데뷔하며,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Clé 2 : Yellow Wood’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