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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요정美 뽐내는 사진으로 시선강탈 (Feat. 레드벨벳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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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절친 레드벨벳(Red Vevlet) 예림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태연이 담겼다.

그는 금발에 민소매 하늘색 의상을 입고 반짝반짝 빛나는 헤어핀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약간은 흐릿한 사진 속 밝게 빛나는 태연의 눈빛과 귀엽게 올라간 눈꼬리가 돋보인다.

특히 태연은 자신의 사진에 예리의 아이디를 태그 해, 예리가 찍어줬음을 간접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SNSD)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SNSD) 태연 인스타그램

1989년생인 태연과 1999년생인 예리는 각각 31세, 21세.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자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널리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보기 좋다”, “탱구 사진 예림이가 찍어줬나 보다!”, “탱구는 왜 흐릿해도 예뻐?”, “요정이다 요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SNSD) 태연은 최근 tvN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를 발표했다.  태연이 가창자로 참여한 ‘그대라는 시’는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태연의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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