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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모습…‘진화가 반한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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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딸 혜정이를 출산한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활동재개#오랜만#촬영장#남편#우리아기#다이어트#산후 #다이어트#우리아기#행복#아기낳고 한달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 남편이 예뻐졌다고 자꾸 쫓아다니면서 사진찍는당. 남편을 위한 특급 #포즈#짠~#”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흰 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거울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이 돋보이는 셀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또한 함소원의 단독 사진을 통해서는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 “관리 비법이 뭔가요”, “출산 한달만에 이런 몸매라니”, “더 예뻐지신 듯”,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인 함소원은 연예계 데뷔 이후 연기자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중국의 SNS 스타 겸 사업가라는 직업을 가진 진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첫 보도 당시 진화가 10살 연하로 알려졌지만 이후 진화와 함소원의 나이차이가 18살이라고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해 결혼에 골인함 함소원과 진화는 같은해 딸 혜정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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