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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지연수, 레이싱 모델의 완벽 몸매-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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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랑하는 남미자매 신부들의 로망 리허설촬영하는 예쁜미경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지연수는 앉아 있어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예쁜 언니”, “진짜 완벽하다”, “일라이는 어디 있나요”, “원피스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얻었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던 일라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것은 2015년 12월이다. 당시 일라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는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듬해인 2016년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첫 아들을 낳았다.

일라이는 지연수와 나이차이가 11살이나 나는 연하남이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결혼 및 출산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생활 등을 언급하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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