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션한 남편’ 유재희 아내 주아민이 일상 속 밝은 미소를 공개했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해변에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얼굴을 새하얗게 칠한 그의 장난기 어린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 넘 이뻐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36세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최근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13일 주아민은 ‘신션한 남편’ 마지막회에 대한 심정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신션한남편 마지막회 네요”라며 “저는 미국가는 비행기 안이라 볼수 없지만....저대신 많이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당”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희와 주아민의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