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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가 반한 남다른 수영복 자태…두 사람의 직업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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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재희, 주아민 부부가 ‘신션한 남편’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월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날도 슬슬 더워지고 여름이 가까워지는데요,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해요. 우리 몸을 챙겨요. 우리는 소중하니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주아민 인스타그램
주아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밝게 웃어 보이고 있다.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결점 없는 몸매를 드러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보를 찍으셨군요”, “듀근듀근 기대됩니다요”, “이기적인 몸매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가수 겸 탤런트다. 현재는 모델로서 활동을 더 많이 보이고 있다.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사심 연구소’, ‘독립생활백서’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고  ‘서서 자는 나무’에 등장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과거 손호영과 청림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 그는 ‘1박 2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엠씨몽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3살 연상의 직장인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주아민은 재미교포인 남편을 따라 지난해 미국 시애틀로 이사해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남편 유재희는 현재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스카이 드라마 ‘신션한 남편’을 통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현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카이 드라마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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