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워킹걸’ 클라라가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혹적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쿵하게 만드는 여신” “몸매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한중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월 2살 연상의 남편 사무엘 황과 결혼한 그는 혼집이 배우 조인성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타워의 가격은 42억부터 320억 원에 이르며 클라라의 신혼집은 76평 규모로 알려졌다.
MIT출신 투자가로 알려진 사무엘황은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는 투자가로 잘 알려졌다.
현재 클라라는 중국에서 연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클라라는 올해 중반기까지 중국 작품에 올인할 예정이라 밝히먀 한국 작품에 대해 “계속 검토해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