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제이쓴과 홍현희가 새로운 신혼집에서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더 넓고 천고도 높은 집으로 가면 노출콘크리트에 자개장 넣어줄랑께 쨈만 지둘려 홍♥ #홈 스타일링 #칠판색이라니 #세상에 마상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찍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꽃받침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는 홍현희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애정이 가득한 손길로 완성된 신혼집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탁은 이케아예요?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넘 이뻐요 현희 언니 이쓴님너무 스윗스윗”, “집 진짜 이뻐요 이쁜 집에서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 출신의 개그우먼이다. 그가 ‘강심장’에 출연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하는 중 김영희와의 인연으로 홍현희를 소개받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같이 예능에 나오면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방송된 59회차는 시청률 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달성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발휘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