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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나이 잊은 셀카…군살 없는 찰떡 수영복 차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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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권민중이 나이 잊은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다.

13일 권민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장대비가 오락가락...수영복을 쌌다 풀었다를 반복하다 포기하구 그냥갔는디..거짓말처럼 비가 뚝 그쳤당...수영장을 보는 순간...두말없이 충동적으루 수영복을 질러버렸당...(안그랬음 백번 후회할뻔~^^”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중은 급히 구매한 수영복을 완벽소화했다. 특히 권민중은 예쁜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어느새 여름의 끝자락에 와있네요! 시원하게 잘보내세요”, “여긴어딘가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민중 인스타그램
권민중 인스타그램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 출신이다. 1975년생인 권민중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권민중은 1997년 영화 ‘투캅스3’로 데뷔했다.

권민중은 지난 2004년에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Wow’로 활동했다.

97년 데뷔한 권민중은 ‘세 친구’, ‘멋진 친구들2’, ‘내 이름은 공주’, ‘러브레터’, ‘애정만만세’,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까지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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