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민중,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역시 미스코리아’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권민중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6일 권민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댕이두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가 어젯밤 기습~!!!콧물.기침.인후통.발열..오만증상을 안구 겨우 뷰티영상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중은 흰색 오프숄더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권민중의 드러난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덥고 아픈데 수고하셨어요”, “누나 더위 조심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아프지 마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민중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5세로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97년 영화 ‘투캅스 3’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애정만만세’, ‘킬리만자로의 표범’, 영화 ‘위선자들’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권민중은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과 함께 90년대 인기가수 김민우를 찾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 중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16회 친구 찾기 편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권민중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편에 출연해 이지안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친구 찾기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