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도건, 무더위 날릴 훈훈한 외모 "더위 조심하세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차민규역 김도건이 일상 속 훈훈함을 자랑했다.

최근 김도건은 자신의 SNS에 "세잘지 1화를 촬영할 때에는 무지 추워서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긴 옷만 봐도 땀이 나는 것 같아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과거 1화 촬영당시로 패딩을 입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훈훈한 그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잘지 잘보고 있어요”,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건이 출연하는 V오리지널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과 그녀를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웹드라마.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주인공들의 캠퍼스라이프와 그 속에서 사회 생활, 연애, 범죄예방 등 다양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꿀팁까지 소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도건은 극중 갓 20살이 되어 대학생활을 시작한 대학교 1학년 차민규로 분해 20살 특유의 풋풋함과 어설픔, 그리고 늘 함께하던 친구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20대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영화 ‘테이블 매너’로 데뷔해 ‘쎈놈’, ‘야행:살인 택시 괴담’등으로 활약한 김도건은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로 20대들이 흔히 하는 고민이나 평범한 일상 등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여러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세잘지2’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