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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시은, 무더위 날려줄 청량한 미소 (feat. 장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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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시은이 밝은 미소와 함께 짓궂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촬영 중! 거동수상자 발견! 받아랏! 췟 안 놀아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은은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모습을 담았다. 물총을 들고 시원한 미소를 날리는 그의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눈이 휘어질 정도로 환하게 웃어 보이는 그의 아이 같은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김시은 인스타그램
김시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주연 누구지 찾아서 알게 되었는데 미쳤어요. 완전 귀여우어요”, “거수자 누군진 몰라도 행복하긋네 ㅎㅎ 순순히 체포될 각”, “와~표정 굿!!! 완전 표정 연기가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배우 김시은은 2016년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로 데뷔했다. 첫 작품부터 끼와 재능, 그리고 화끈한 모습을 보이며 투니버스 측에서도 극찬했다.

이어서 EBS ‘New 하니를 찾아라’로 개인 동영상 지원 예선에서 나름 인터넷상 에이프릴 이진솔만큼 화제가 됐다. 2차 예선에서 특유의 귀여운 유치원생 퍼포먼스로 가볍게 통과했고, 3차 예선 또한 똘똘하고 멋진 인터뷰로 3차 예선까지 통과해냈다. 이어 마지막 4인까지 들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학교 2017’, ‘나인룸’, ‘패션왕’, ‘자본주의’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보인다. 2018년 11월 말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방송하고 있는 G BUS TV에서 ‘복숭아 오락관’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중이다.

현재 김시은은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출연 중이다. 이 웹 드라마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 그녀를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드라마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주인공들의 캠퍼스라이프와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꿀조언까지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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