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에 출연 중인 배우 김시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함께 떠나자 ! 야야야야 바다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블라우스와 치마로 투피스를 입은 김시은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는 선글라스를 걸치고 손에는 캐릭터 물총을 든 모습이다. 기분이 좋은 듯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시은의 사진을 본 배우 강민아는 댓글에 “너 왜 이렇게 귀엽니”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1997년생인 강민아와 2000년생인 김시은의 나이는 각각 23세, 20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예쁘고 연기 잘하는 사람들끼리 친하네”, “둘 다 너무 훈훈해요~”, “진짜 귀엽다. 드라자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시은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제작 딩고, 이하 ‘세잘지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세잘지2’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과 그녀를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웹드라마.
김시은은 극 중 ‘지은’ 역을 맡아 19살에서 20살이 되며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하게 살 거라 자부하지만 현실에 부딪히는 요즘 애들을 연기한다. 20대의 일상 속 사회 생활, 연애, 범죄예방 등 다양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잘지2’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주인공들의 캠퍼스라이프와 그 속에서 사회 생활, 연애, 범죄예방 등 다양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꿀팁까지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에서 선공개.